작년에 5살이었던 큰 애한테 예쁜 예쁜 핑크색 와인로즈 색상을 구매했었어요
카시트에 딱 맞는 쿨시트도 여름에 넘나 유용했었구요
둘째도 브라이택스 플래티넘 SICT 쓰고 있었는데
18kg까지 사용 가능하다지만 이제 네 살 되니 버겁더라고요;;
주니어 카시트의 편함에 익숙해져서인지...
5점식 벨트 채우는 방식도 영 불편하고요
주니어카시트는 약간 불안한 느낌이 있잖아요.
하지만 롬머 키드 픽스 2는 다리 사이의 시큐어 가드~
아이가 잠들어도 흘러내리지 않게 잡아주고 복부 충격을 감소시켜준다고 해요
양쪽의 측면 충격 방지용 XP - SICT 에어쿠션
그리고 경추 보호용 XP pad까지 있으니 이것만한 카시트가 없네요
아이가 잠들어도 편안해하고
어떤 차체에도 쉽게 조립 가능하구요
앉은 채로 허리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그것도 참 편합니다.
마침 와인로즈 색상이 세일 중이면서 그레이 색상 시트를 주기에 바로 구매했어요.
지금은 블루로 바꼈네요,ㅎ
구매하고 시트부터 교체하는데.. 쉽지는 않네요;;ㅎㅎ
그래도 완전히 분해해서 세탁 가능한 건 큰 장점이겠지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