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80일을 넘기면서
지금 쓰고 있는 페도라 바구니 카시트의 뒤를 이을
새로운 카시트를 알아보던 중이었는데요.
마침 브라이텍스에서
플러스 버전의 신제품이 출시된다기에
고민없이 구매하게 됐습니다.
#브라이텍스카시트
#브라이텍스신생아카시트
#회전형카시트
육아용품 알아보는데에 취미가 없는 저 역시도
카시트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브라이텍스.
가격대가 높은 편인데도 불구하고
사람들이 너도 나도 브라이텍스를 쓰는 걸 보고
"카시트에 돈백만원을 쓴다고?" 하며
솔직히 놀라기도 했었고요.
그런데 제가 아기를 낳고
우리 아기가 쓸 용품을 찾다보니
저 역시 가격보다 스펙, 브랜드를 먼저 보게 되더라고요.
이번 예약판매에 맞춰 구매한 신제품은
브라이텍스 듀얼픽스 플러스 블루마블 컬러입니다.
#브라이텍스듀얼픽스플러스
#브라이텍스카시트블루마블
플러스가 붙은 신제품이다보니
여러가지로 보완해서 나왔다고 하는데
특히, 듀얼픽스 2보다 업그레이드된
최신 아이사이즈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
안전에 대해서는 마음이 좋이더라고요.
그 밖에도 브라이텍스 특유의
코쿤 쉘 시트 시그니처 디자인,
차량 내 2차 충돌과 전복을 방지해주는
대용량 쉴드타입 리바운드 스토퍼 등.
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.
제 차에는 카시트 끼우는 구멍(?)이 숨어 있어서
끼우는 게 조금 힘들긴 했지만
그 밖에 세팅은 생각보다 간편해서 좋았어요.
버튼 조작도 쉽고
회전도 부드럽게 잘 돌아가서
손목 인대가 늘어난 제제가 조작하는데에도
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.
설치하고 보니
이너시트가 상당히 견고해서
바구니카시트 패스하고
뉴본부터 사용해도 되겠다 싶더라고요.
무튼
가장 최신 인증을 받은 신제품이라 하니
괜히 더 든든한 기분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