둘째를 낳고 원래는 간편하고 가벼운 절충형을 구매하려고 생각중이었어요~
그런데 직접 육아용품 매장에 가서 이것 저것 테스트 해보니
너무 흔들리고 안정성이 떨어져서 ㅠㅠ 애기를 못태우겠더라고요.
그래서 첫째때부터 유명했던 디럭스 3사의 유모차를 다시 알아보았고 그 중에 오르빗g5를 구매했습니다.
오르빗 g5의 장점은
1. 디자인이 예뻐요~
예전부터 백화점이나 아울렛에 가면 눈길이 한 번 더 가는 유모차였는데 구매하며 알아보니 유모차 바디컬러도 4종이나 되고 캐노피(차양막) 색상도 여러가지여서 개성에 맞게 고를 수 있네요.
저는 핑크공주로 만들어주려고 ㅋㅋ 로즈골드에 핑크로 초이스했어요~
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윈터키트도 했는데 따듯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예뻐서 만족스러워요.
2. 안정감이 있어요
사실 육아용품 매장의 바닥은 말끔하고 부드러워서 어느 유모차나 잘 굴러가는 것 같게 느껴져요.
그런데 내가 끌고 다닐 바닥은 보도블럭도 튀어나와있고 때로는 울퉁불퉁한 장애물도 있는데 여길 안정감있게 지나갈 수 있을까? 가 정말 중요했어요.
우리 둘째 아이가 첫째 등원을 위해서 다른 아가들보다 이르게 밖에 나가야했는데 써보니 정말 안정감이 있어서 잘 굴러가 만족스럽습니다.
3. 아기가 잘 타요
오르빗 별명이 잠르빗이라는데 아기가 편안한지 타고 나갈때마다 칭얼거리지 않고 잘 타고 있어요~ 예전에는 첫째가 유모차를 거부해서 유모차 따로, 안아줄 아기띠 따로, 챙기고 다녔는데 유모차 잘 타고 있으니 엄마도 편안합니다.
디럭스 유모차 사실 분들께 오르빗 g5 추천해드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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